구원사적인 신학적 틀이다.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남으로서 새로운 계시적 인식을 갖게 되었고 유대인들의 혈통적이고 민족주의적인 언약신학의 한계를 비평하고 유대인과 이방인을 함께 포괄하는 범세계적인 믿음의 공동체, 아브라함의 참 후손들, 하나님의 백성의 정체성
ㄱ. 스페인 선교와 로마 교회방문을 위하여
스페인 선교 계획과 관련하여 앞으로 있게 될 로마 교회 방문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기록했다(롬 1:10-15; 15:22-29).
ㄴ. 로마교회에 구원에 대한 설명을 위하여
사도들로부터 직접적으로 체계적인 가르침을 받아 본 적이 없는 로마 교회에 하나님의 구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이다. 3)구원론적 성격이다. 이 복음은 그것을 믿는 자들을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변화시키는 구원의 능력이 있다.
바울이 전한 복음은 그가 한번도 가보지 못한 로마 교회가 믿어 왔던 복음과 다른 것이 아니다. 그들도 이 동일한 복음을 통해서 예수 그리
그리스도에게 성령이 수여된 삼단계를 다음과 같이 살펴보기로 하자. (1) 예수께서 잉태될 때에 하나님의 영은 예수의 영이 되어 생명을 주시고 성화케 하는 능력이 되었는데 예수께서 인자가 되어 끝까지 그의 일생을 마칠 때까지 그는 능력을 힘입어 살았던 것이다. (2)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서 성령과
하나님을 찬양함’(30:1-12)입니다.
1. 구원을 찬양함 (30:1-3)
2. 찬양에 동참하도록 초청함 (30:4-5)
3. 과거를 회상함 (30:6-10)
4. 찬송과 감사를 드림(30:11-12)
1. 구원을 찬양함 (30:1-3)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한 시인은 먼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는 시인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통해 하나님
하나님의 갈망은 그분을 표현하는 한 단체적인 사람들이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가 있어서 하나로 건축되어야 하는 것이다. 몸의 생활 가운데 단체적으로 우리는 구원받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몸으로써 우리는 이 시대를 완결할 것이다. 그분의 영광스러운 신부인 우리를 맞으러 주님은 다시 오셔서
Ⅰ. 영성의 정의
1. 그리스도의 삶의 구현이다
기독교 영성은 살아 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의 삶이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체화된 하나님의 형상을 본받는 필생의 삶의 과정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기독교 영성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2. 성령의 능력으로 사는 삶이다
기독교
하나님의 자비하심” 은 인간과 공동체를 구원하시는 능력으로 나타나며, 그에 합당한 삶을 요청한다. 그러므로 1-2절의 서론적 도입문은 바울이 뒤이어 제시할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한 모든 권면들의 내용을 지시한다. Morris , Romans, 433 ; Kasemann , [로마서] , 530 재인용 ( 박익수 [로마서 주석 Ⅱ] )
여
구원이란, 그 사회에 통용되는 기준에 달린 것이 아니라 예수 안에서 나타나는 회개와 하나님의 구원하는 능력을 믿음에 달려있다. 예수는 엣세네파, 쿰란 공동체처럼 속세와 분리되지 않고, 이원론적이지 않았으며, 엄격한 율법과 금욕생활을 하지 않았다. 그냥 보통 사람들처럼 자유롭고 평화롭게 살
. 그러나 이사야서 40-66장에서의 이 단어는 엄밀한 의미로 종교적 성격을 갖고 있다. 기쁜 소식의 사자는 유배 생활의 종말과 동시에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시온으로 돌아오는 하나님의 능력인 복음은 산에서 울려 퍼지고(사 40:9) 이 복음은 그 시대의 한계를 뛰어넘고 이제 유배지에서의 귀환